파김치 “풀없이” 정말 맛있게 만드는 법! 이것만 넣으면 끝나요

🥬안녕하세요, 엄마의가정식입니다.
오늘은 향긋한 별미, 쪽파김치를 만들어볼 거예요.
알싸한 맛에 밥도둑이 따로 없는 쪽파김치!
갓 담아 아삭할 때 먹어도 좋고, 하루 이틀 지나면 감칠맛이 확 올라와요.
이번 쪽파김치는 달큰한 배와 양파, 그리고 깊은 감칠맛의 멸치액젓과 새우젓으로 양념을 만들어 깊은 맛을 살렸어요.
찬밥을 넣어 자연 발효를 유도하고, 매실청과 생강청으로 깔끔한 단맛과 풍미를 더했답니다.

[재료]
쪽파 1단
배 반 개
양파 반 개
멸치액젓 반 컵
새우젓 1큰술
찬밥 1큰술
고춧가루 1컵
설탕 1큰술
마늘 1큰술
생강청 1작은술
매실청 2큰술
통깨 약간

손질한 쪽파에 양념을 조심스럽게 무쳐주면 끝!
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도 아삭함이 살아있어요.
한 번 만들어 두면 며칠 반찬 걱정은 덜 수 있는 쪽파김치!
입맛 돋우는 별미로 꼭 한 번 해보세요.
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건강하시고, 항상 행복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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